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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 학생 건강서포터즈 본격 가동 ‘역할 기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5-22 08:01

건강증진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 유도…비만·음주·흡연 등 예방효과 클 듯
지난 17일까지 충북 옥천지역 각 학교별로 학생건강서포터즈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지역 학생들이 자신들의 학교 내 건강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에 따르면 지역 내 초ㆍ중ㆍ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제1기 학생 건강서포터즈’가 학교 내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성된 1기는 청산초(3명), 청성초(3명), 죽향초(7명), 옥천여중(20명), 옥천상고(7명) 등 모두 40명으로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다.

이 학생들은 등하교 시간, 점심시간 등에 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비만교실, 금연교실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건강실천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학교 내 건강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한다.

학생 건강서포터즈 사업은 군보건소와 옥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아동ㆍ청소년 건강퍼즐 맞추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군보건소는 지난 17일까지 각 학교별로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군보건소 김옥년 건강증진팀장은 “학생 건강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비만, 음주, 흡연 등 예방사업의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유도로 지역 학생들의 건강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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