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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대경대가 장학금 수혜자 4000여명에게 '장학금 증서' 전달식을 갖고, 이채영 총장과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가 대규모 장학금 지급에 나섰다.
대경대는 지난 20일 장학금 수혜자 4000여명에게 '장학금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대상자 및 교비 장학금을 통해 올해 1학기 장학금 수혜자들이다.
대학 측은 "올해 1학기 장학금 수혜자들은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을 포함해 3960여명이 그 혜택을 받았으며, 대경대는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학금 수혜 내역을 살펴보면 대경대 임상병리과 최연도 학생(3년.25) 등 2211명이 국가 장학금을 받았다.
금액으로는 41억7000만원 규모다.
이외에 대학 측에서 마련하고 있는 교내 장학금으로는 1540명이 장학금 수혜 대상자가 됐다.
장학금 지급 금액은 17억3000만원 가량 된다.
또한 눈길을 끄는 장학금은 교외장학금으로 기관단체, 산업체(주식회사 HMD, 거성GMS, 경호업체 웅비인 등)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155명이 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로써 상반기 장학금 지급액은 60억원으로 매년 120억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대학 측은 파악하고 있다.
구슬기 학생(동물조련이벤트과2년.21)은 "대학에서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대학생활의 부담감이 적다"고 말했다.
대경대는 이와는 별도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통 큰 장학금' 제도를 도입하고, 지난해와 올해 초 10억원 정도를 지원했다.
한편 대경대는 현재 5000여 명이 재학 중이며, 경북권 전문대로는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또 매년 신입생 충원율도 100%로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채영 총장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등록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등록금 인하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교내외 장학금을 확대해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