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세종시, 지난해 흡연율·음주율 전국에서 가장 낮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5-22 09:27

22일 세종시보건소가 밝힌 2015년 전국 흡연율 비교 그래프.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17.9%를 보이고있다.(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보건소는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세종시 흡연율과 음주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와같은 내용은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전국 254개 보건소와 함께 시군구별로 평균 900명의 표본을 추출해 총 18개 영역의 지역단위 건강조사를 벌인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는 2015년 현재 흡연율이 17.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가장 높은 곳은 강원도로 24.4%를 보였다.

세종시는 흡연율이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에는 17.9%에 머물렀고, 현재 남자흡연율은 34%로 지난 2014년(41%)에 비해 7% 포인트 감소했다.

금연시도율도 지난해 34.5%를 보여 2014년 28.9%에 비해 5.6% 포인트 증가했다.

세종시의 2015년 고위험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14.5%를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청)

또 세종시는 2015년 고위험 음주율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14.5%를 보였으며, 가장 높은 곳은 강원도(23%)로 나타났다.

음주율이 낮은 순서는 세종시 다음으로 대구(16.4%), 광주(16.5%), 서울(17.6%) 순이었으며, 높은 곳은 강원도의 뒤를 이어 경남(20.2%), 충북(19.8%) 등의 순이었다.

박항순 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 수준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더 건강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