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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연과학고 남자 볼링부 창단…선수단 10명 구성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5-22 10:34

6월 17일 국내 무대 첫선…국내볼링 발전 견인 기대돼
지난 20일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 볼링부 창단식이 열렸다.(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정태창)는 지난 20일 구농관에서 김길두 대한볼링협회장, 전남도의회 이창호 의원,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 전라남도교육청 장길선 체육건강과장, 구례교육지원청 선대성 교육과장, 함동근 구례군볼링협회장을 비롯해 선수ㆍ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볼링부 창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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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고교 남자 볼링부는 기존의 곡성 전남조리과학고(교장 김선경)와 순천팔마고(교장 허순행)에 이어 전남자연과학고까지 3개교로 늘어 본격적인 경쟁체제가 갖춰지면서 전국 2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전남볼링 활성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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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연과학고 볼링 선수단은 지도자, 선수 모두 탄탄한 지도력, 기량으로 중무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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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수들은 3학년 이형주, 2학년 박준세, 조찬영, 1학년 김유빈, 함산하, 강규천, 유현인, 조찬호 5명 등 총 8명으로, 지도자는 부임 4년째를 맞은 체육교사 허용근 감독, 볼링 입문 20년 경력의 광양시볼링연합회 출신 베테랑 지도자 김도형 코치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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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중과 구례중 출신인 이들 선수들은 최근 2~3년 연속 도 대표로 활동했고, 이 중 지난 2014년과 2015년 전국소년체전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2인조전 금메달을 획득한 유현인,조찬호 선수가 선두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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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남소년체전과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주장 박준세,함산하,김유빈,강규천 선수 등도 볼링 유망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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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연과학고 볼링부는 청소년대표 선수 선발을 겸해 다음달 17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익산시 한성볼링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남자 고등부 경기에 출전해 첫 선을 보이며 본격적인 '성공 행진'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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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전남자연과학고 볼링선수단은 매일 방과 후에 학교 인근 볼링센터에서 기본훈련과 게임적응 훈련을 집중적으로 소화하며 쉼 없는 담금질에 매진하는 등 각자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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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근 감독은“이제 막 첫걸음을 뗀 만큼 서두르지 않겠지만 선수들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기본기에 충실한 꾸준한 연습과 지도에 만전을 기한 후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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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창 교장은 “선수들이 우수선수로 성장,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선수들 역시 전남자연과학고는 물론 전남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꾸준하게 노력하며, 인성이 바르고 실력이 뛰어난 우수 볼링선수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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