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마산합포구 노산동 ‘3?15의거 기념비’ 주변을 직접 둘러보며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은 마산합포구 노산동 ‘3?15의거 기념비’ 주변을 직접 둘러보며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안상수 시장은 “창원시는 3?15의거, 부마민주항쟁, 독립운동가 등 자타가 인정하는 민주성지이자,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많은 희생을 가져온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15의거. 4?19의거, 부마항쟁 등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의 지원을 전담하는 ‘민주성지담당’ 부서의 신설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3?15의거 기념비 앞 화단철거와 관련해서는 “현 화단 내 소나무 등 큰 수목으로 인해 기념비가 잘 보이지 않는 만큼 큰 수목을 제거하고 화초류를 심어 시민들이 기념비를 잘 볼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화단 전면 철거에 대해서는 “쓰레기투기 등 오히려 경관을 해칠 수 있으니 화단은 존치하되 화초류를 심어 아름답게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3?15의거 기념비 주변 전체적인 환경에 대해 지적하면서 “기념비 주변의 전봇대, 가로등 점멸기 등은 한전과 협의해 이전 가능여부를 협의하고, 기념비 뒤 건물 벽 간판은 건물주와 협의해 정리하고 불법광고물인 경우에는 즉시 철거하는 등 각종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한편, ‘은상이 샘’에 대한 시민단체의 철거주장에 대해서는 지난 18일 허종길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이 브리핑을 통해 ‘철거 불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