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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북 봉화군 내 교통오지인 명호면 삼동2리(홈재, 뱀바위, 먹뱅이)에 '맞춤형 이동복지프로그램'인 '행복택시'가 본격 운행에 들어가 주민들의 이동복지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제공=봉화군청) |
경북 봉화군 내 교통오지로 주민불편이 가중돼 온 명호면 삼동2리의 '홈재' '뱀바위' '먹뱅이'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이뤄졌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지역 내 교통오지 마을 주민들의 이동복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택시'가 삼동2리 마을에도 본격 운영되기 때문이다.
봉화군은 삼동2리(홈재, 뱀바위, 먹뱅이)에도 행복택시를 운행한다고 20일 고시했다.
이번 행복택시 추가 운행으로 명호면 삼동2리 홈재마을 주민들은 지금까지 봉화읍에 가기위해서는 택시를 타고 춘양면 소재지로 이동해 봉화읍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했으나 이제부터는 행복택시 요금 1200원을 들이면 춘양면까지 갈 수 있어 이동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봉화군은 명호면의 4개 마을(관창1리 '구이밭', 관창2리 '남애', 북곡리 '윗뒤실', 풍호1리 '비나리')에 행복택시를 운행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행복택시는 주민이 마을을 담당할 전담 택시를 선정하고 사전에 탑승시간을 주민과 협의해 운행하는 '맞춤형 이동복지 프로그램'이다.
명호면에서는 4개 마을에 월 50회 운행하고 있으며 이용인원은 150명으로 오지마을 주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행복택시가 운행됨에 따라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으로 주민들의 최소한의 이동권 확보 등 교통복지 실현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