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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을 주치의' 운영 장면.(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가 추진한 ‘건강한 옥천 만들기’가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옥천군민들의 흡연율과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감 경험률 등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그동안 군보건소가 추진한 건강증진사업이 ‘건강한 옥천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됐다.
전년도 대비 건강행태에 대한 주요조사 결과를 보면 걷기 실천율(30.5% → 31.7%)과 저염선호비율(40.3% → 44%)은 각각 높아진 반면 흡연율(19.5% → 18.7%)과 비만율(25.4% → 24.1%), 스트레스 인지율(29.3% → 24.4% ), 우울감 경험률(12.6% → 9.2%)은 각각 낮아지는 등 개선된 지표가 많이 보였다.
특히 남자의 현재 흡연율은 36.1%를 보여 전국 42.3%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으며 충북도에서 가장 낮은 흡연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예방접종 분야에서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50.9%로 전국 평균값 34.8%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삶의 질 분야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도 전년도 35.3%보다 3.3%높은 38.6%를 보였다.
다만 고위험음주율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23.2%로 나타나 이 영역에 대한 군민들의 건강관리가 더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해 8월31일부터 11월8일까지 만19세 이상 군민 826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및 보건분야 19개 영역 198문항에 대해 표본가구를 1대1로 면접 조사한 결과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더욱 건강한 옥천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