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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을 사랑하는 장학회’, 모교 군산 기계공고에 11년째 장학금 ‘귀감’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0:25

‘해군을 사랑하는 장학회(회장 박향우 원사)가 모교 군산 기계공고를 방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박항우 원사, 안석태 군산 기계공고 교장, 군수사 6급 김판섭.(사진제공=해군 8전투훈련단)

‘해군 전투훈련의 메카’ 8전투훈련단 수상함인수평가대 박향우 원사 등 해군 부사관 장학회인 ‘해군을 사랑하는 장학회’가 11년째 모교 군산 기계공고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 기계공고 출신 해군 부사관들이 모교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한 장학회는 해마다 신입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들의 선행은 군산 기계공고 장학계 담당 전기수 교사가 감사편지를 보내면서 알려졌다.

전기수 교사는 감사편지에서 “11년이란 긴 시간 동안 후배들에게 배움의 길, 군인의 길을 밝혀준 해군을 사랑하는 장학회 분들은 참다운 군인”이라며 “군산 기계공고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향우 원사는 “장학회원 모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주변에 알리지 않았는데 모교에서 감사편지를 보내와 보람을 느낀다”며 “모교 후배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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