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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 동이면 산불상황도. 붉은 선 안이 산불 피해지역.(사진제공=옥천군청) |
22일 오후 1시50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산61-1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19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불이 난 곳은 옥천군이 옻문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곳이나 불로 인한 옻나무 피해는 없었다.
옥천군에 따르면 화재 이틀째인 23일 날이 밝자마자 산불진화용 헬기 5대와 공무원 97명, 산불진화대원 등을 투입해 오전 9시쯤 불길을 잡은 뒤 10시30분 현재 잔불을 수습하고 있다.
군은 22일 산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7대와 공무원·산불진화대원 등 400여명을 투입해 긴급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어 20시간이 다 돼서야 불길을 잡았다.
이번 불로 1.2ha의 산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불이 난 곳은 군이 지난 2014년부터?옻문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곳으로 10만여그루의 옻나무가 심겨져 있다"며 "다행히 옻나무 식재지역 밖에서 불이나 옻나무 피해는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산 정상 부근에서 발화가 된 것으로 보아 입산자의 부주의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