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은 물론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 도내 근로자 자녀 중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정된 고교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 1억5856만원을 이달 하순에 지급한다.
경남도는 ‘경상남도 근로자 복지 증진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에 따라 지난 3월 14일부터 거주지 시?군청에서 신청을 받아 접수된 238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총 154명(고등학생 78명, 대학생 76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등학생은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되며, 지난 1996년부터 2015년까지 1861명에게 2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김황규 경남도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급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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