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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귀농귀촌 전에 시골살이 체험해 보세요"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1:31

영동군귀농협의회와 함께 시골살이 체험행사 마련
지난해 충북 영동군이 마련한 시골살이 체험행사에서 귀농희망자들이 표고버섯 종균넣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과 영동군귀농협의회(회장 최규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시골살이 체험행사를 펼친다.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이 기간‘2016년 제1회 시골살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이 지역 선배 귀농인들로 구성된 군귀농협의회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체험객을 모집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은 이 기간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복숭아 ? 아로니아를 삽목해 보고 고추 등 각종 채소 모종을 심어보는 등 농사체험을 한다.

성공한 선배 귀농인의 농장을 둘러보고 월류봉 등 군내 관광 명소도 구경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들은 학산면 지내리 옛 광평초등학교에 있는 군귀농귀촌인센터와 주변 농가에서 숙식한다.

군은 지난해 7차례에 걸쳐 200여명의 도시민에게 시골살이 체험기회를 제공해 이 중 20명의 귀농을 유도했다.

최규찬 군귀농협의회장은 “무작정 농촌을 찾았다가 낭패 보는 일이 없도록 미리 농촌생활을 알려주고 지원책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3631가구 6112명이 이 지역으로 귀농귀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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