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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이시종 충북지사가 도청 브리링실에서 이란과 터키 방문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이란과 터키를 방문한 충북투자단이 충북-이란 기업간 461억원(3587만5000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23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이란 터키방문과 그 성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방문기간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 지사는? ▶충북 오송 내 이란 전통의학공동연구소 설립 MOA체결 ▶이란 민간 연구기관과 줄기세포 연구협력 MOU체결 ▶충북기업-이란기업 3587만5000달럭 규모 수출협약 체결 ▶농업·보건의료·과학기술·산업경제분야 협력사업 발굴 등을 방문성과로 꼽았다.
그러면서 “충북 오송 내 이란 전통의학공동연구소 설립 MOA 체결은 투바(TOOBA)와 지난해 4월 충북도?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체결한 MOU 중 연구소 설립 형태 및 운영계획을 보다 구체화 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법인 설립과 자금송금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중으로 연구소 설립에 대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 지사는 이란 로얀연구소(Royan Institute)연구기관과 줄기세포 연구협력 MOU 체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MOU 체결은 줄기세포와 유전공학 연구를 위해 오송에 한국기업과의 합작 연구기관 설립을 검토하고 도내 기관과의 인적 교류 및 도의 정책적 지원 등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그는?이번 방문에 동행한 국제종합기계 등 도내 3개기업과 이란 기업이 북기업-이란기업이 416억원의 수출협약을 맺은 것도 큰 성과물로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란에 이어 ‘터키쉬테크닉’을 방문, 청주공항 MRO사업 여건을 소개하고 참여를 제안하는 등 유망 해외기업과의 협업기반을 위해?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이후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첫 번째 이란 방문에 나선 이 지사는 양국 간 협력 관계를 지방 정부 간 협력관계 발전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큰 의미가 있다.?
도내 기업이 이란시장으로 진출시 단기적인 교역 위주의 접근보다는 산업협력?기술교류?합작투자 등 중장기적·구조적·체계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실현하게 됐다는 점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발굴된?협력사업은 관련부서 회의를 통해 후속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란기업의 충북도 진출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체계적·우호적 지원을 요청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