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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흑자 전환, 수출액 34% 증가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시연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3:29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지난해 8925억원을 돌파했다. 전년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이하 식약처)는 지난 2015년 바이오의약품 총 생산액이 1조7209억원에 달하며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무역수지가 흑자 전환됐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지난 2015년 8925억원으로 2014년 6660억원보다 34% 증가한 반면 수입은 8727억원으로 2014년 9915억원 대비 15.8% 감소했다.

또 생산실적은 1조7209억원으로 2014년보다 1조6818억원보다 2.3% 증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국내바이오의약품산업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변화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활성화 및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안전과 무관한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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