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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MS 오피스365 도입…클라우드 캠퍼스 구축으로 스마트 인재 양성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3:40

모바일과 PC를 넘나드는 '클라우드 캠퍼스'… 오피스 동시 협업 가능해져
대구대 학생들이 모바일 기기로 오피스365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대구대)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23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오피스 365(Office 365)'를 오픈해 클라우드 캠퍼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대구대는 지난해 캠퍼스 전역의 기가와이파이(Giga WiFi) 무선인터넷망 및 스마트 캠퍼스(전자출결/도서관 좌석배정, DU Bike 등 모바일 앱)를 구축했다.

이어 올해는 '클라우드 캠퍼스'를 구축, 대학의 스마트인재 양성과 행정의 스마트워크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오피스365를 사용하는 재학생 및 교직원은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정품 오피스 제품 최신 버전을 무료로 내려 받고 5대의 PC 또는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도 오피스 문서편집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웹앱(Web App)으로 한 문서를 동시에 여러 명이 협업해서 편집할 수 있다.

대구대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지후(관광경영학과 3학년.20)는 "대학을 다니며 조별 과제를 협업해서 해결해야 할 때가 많다"며 "보고서 작성 등 취업역량 개발에도 꼭 필요해서 오피스365를 적극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는 오피스365를 통해 개인별 50GB의 이메일 공간과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원드라이브(OneDrive) 1TB의 넉넉한 용량을 제공한다.

기존 웹메일과 인터넷디스크를 대체하는 등 유지보수 예산을 크게 절감하고, MS의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하며 최소의 정보자원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행정효율을 끌어올린다.

남세현 정보통신원장은 "대구대가 지난해 기가와이파이 및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Office365를 도입해 명실상부한 클라우드 캠퍼스를 구축했다"며 "개교 60주년인 2016년을 맞아 앞으로 정보화 역량을 갖춘 스마트 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대구대는 지난해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미래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환경에 발맞춰 대학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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