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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2016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5개월)까지 ▲수방대책 ▲폭염대책 ▲구민보건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수방대책은 각종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주의-경계-심각 등 단계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침수에 취약한 1027가구는 돌봄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이 중에서 234가구는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돌봄공무원 234명과 일대일로 매칭해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폭염대책은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 독거 노인, 거리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영등포 쪽방촌에 방문 간호사가 상주해 폭염특보 발령시 하루 1회 이상 순회하며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거리 상담원과 노숙인 현장 순회전담팀을 운영해 거리 노숙인에 대한 안전과 건강도 수시로 살핀다.
구민보건은 청결한 환경조성을 통해 식중독과 감염병도 철저히 예방하며,?더운 날씨에 상하기 쉬운 김밥, 회, 냉면 등을 조리하고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재료 보관,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집단 급식소 313개소에 대해서도 식중독 예방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위험시설물과 취약시설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한다.?▲대형?일반 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D급 및 E급 ▲공가 등 재정비 촉진지구 ▲옹벽, 축대,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수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풍에 대비해 돌출간판과 현수막 게시대 등 옥외광고물도 수시로 확인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풍수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이해 종합대책을 가동했다"며 "모든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전예방에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