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문예술창작 주간 운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4:54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16일부터 5일간 운영한 인문예술창작 주간 동안 샌드아티스트 임혁필 씨가 강의 후 학생과 함께 시연하고 있는 장면.(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Talk, Think, Make, Shar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16일부터 5일간 인문예술창작 주간을 운영했다.

인문예술창작 주간은 창의적 미래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 기반의 학생 선택·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교과수업을 통해 축적한 이론적 지식에 인문적 통찰력과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로 만들어 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융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이 기간에 1학년 학생들은 소통과 협업을 통한 유니버셜디자인 프로젝트, 2학년 학생들은 1인 1가지 인문예술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인문예술창작 주간동안 몰입해 설계, 제작하고 최종 산출물을 전시, 공유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16일부터 5일간 운영한 인문예술창작 주간 동안 유니버셜디자인 프로젝트에서 세라믹공예를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이를 위해 한강에 ‘생명의 다리’를 설치한 융합 설치미술작가 김주현, 폐가전의 전자기판을 재구성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설치미술작가 김진희,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작가 김한나, 이지연 등의 선택 강좌를 개설했다.

또 학생들의 풍부한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창의성 발현을 위해 과학탐험가 문경수, 몸짓심리학의 정문성 교수, 현대무용가 송주원, 역발상의 샌드아티스트 임혁필, 노래하는 시인 강백수 등의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한편 학생 스스로 운영하는 TED 콘서트, Challenge Accepted, UCC 발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더해져 소통·공감·배려·나눔의 장이 되도록 했다.

김헌수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은 “인문예술창작 주간을 통하여 몰입하여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이루는 경험은 학생들의 내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