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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2016’ 대전 달린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5:00

내달 7~9일… ‘휠 페스티벌’도 열려
대전시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국제도로자전거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전구간 행사를 개최한다.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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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전월드컵경기장(P1주차장)과 대청호로하스공원에서 국제도로자전거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전구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투르 드 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이클 투어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벤치마킹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2007년 창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유일의 UCI(국제사이클연맹) 등록 국제도로자전거대회로 대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거점지자체로 참가하고 있다.

시 구간행사는 내달 7일 월드컵경기장(P1 주차장)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을 출발해서 대전에 도착하는 선수단을 환영하고 우승자 시상식, 축하공연, 체험 및 이벤트 위주의 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8일에는 대청호로하스대청공원에서 출발해 충북도계, 대전시계를 넘나드는 순환경주 개최로 전국의 빼어난 경관 20곳 중 하나인 금강 대청호자전거길을 전국 및 전 세계에 홍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월드컵경기장을 출발, 다음 루트인 아산으로 향한다.

특히 7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휠 페스티벌은 거점 7개도시 중 유일하게 대전에서 개최하며 초대가수 홍진영이 나와 선수단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안전교실, 자전거발전기 체험과 BMX공연, 버스킹콘서트, 리틀치어단 공연과 사물놀이 등 체험, 이벤트는 물론 공공자전거 타슈 홍보관, 트램홍보관 및 시 관광홍보관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소년·소녀가장, 노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신장, 혈액검사(당뇨), 폐활량, 체지방(비만도), 기초체력측정, 종합상담 등 무료건강, 체력측정센터를 운영한다.

‘투르 드 코리아 2016’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최고대회로 프로컨티넨탈팀인 ‘니포 비니 판티니(이탈리아, 아시아랭킹4위)’ 등 해외 12개국 14개 팀과 국내팀 6개 팀 등 13개국의 엘리트선수들이 참가, 세계인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전국의 7개 거점도시를 거치며 1229km를 달리게 되며 국내선수 중 성적 우승자는 올림픽국가대표로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투르 드 코리아 2016’을 통해 참가선수는 물론 전국, 전 세계에 대전과 한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가 안전하고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적극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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