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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네거리~오정농수산오거리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5:41

대전역~오송~세종간 BRT운행노선도./아시아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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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삼성네거리에서 오정농수산오거리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구간은 대전역에서 오송역 간 BRT 운행 구간으로 314번 등 8개 시내버스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해 왔으나 오는 25일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도로 중앙에 설치된 버스승강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역~오송역 BRT는 6월 중 시험운행을 거쳐 7월 초부터 본격운행을 시행하면 세종시청까지 36분, 정부청사 45분, 오송역까지 70분이면 가능하게 된다.

그동안 대덕공구상가 상인들은 BRT 공사 기간 중 교통체증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공실률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하고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운행해 달라고 요구해 왔다.

시는 상인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민관 TF팀(상인대표 5, 관련 부서 과장급 이상 공무원 6)을 구성해 약 2개월간 운행을 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지난 4월 166명에 대해 개별요구사항을 전수조사를 했으며 요구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해 해결방안을 강구 중이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전 사전 문제점 도출을 위해 관련 버스노선 사업부장 및 관계 공무원 합동 현장점검을 해 교차로 지역 유색 아스콘 노면 포장 등 6개 분야에 대해 개선 또는 보완할 예정이다.

또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 전인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오전 8시 30분, 오후 5시~7시 30분) 교통흐름을 현장에서 점검했으며 25일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이후 6월 1일까지 동 시간대 교통흐름 등을 현장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2개월간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으로 도출된 각종 문제점 및 DW 자료 분석 등 통해 민관TF팀에서 대책을 논의한 후 자체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시에서, 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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