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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4대 폭력예방·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6:52

23일 오전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직장 내 4대 폭력예방 교육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경남 함안군은 23일 오전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직장 내 4대 폭력예방 교육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의 첫 회를 시행했다.

공공기관 직장인들의 밝고 건강한 성문화 정착과 공무원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이해도와 인지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오전 4대 폭력예방교육과 오후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으로 나눠 7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오전 4대 폭력예방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시원 폭력통합강사가 초청되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의 개념, 성희롱 관련 법령 및 남녀차별금지 기준, 성 관련 피해자에 대한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등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매매·성폭력 예방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 성별영향분석평가교육에서는 박명숙 전 경상남도여성가족정책관이 강사로 나서 정부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남녀성별 특성 등의 요인을 분석·평가해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의 개념과 사례를 설명하고, 사업정책에서의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시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했다.

차정섭 군수는 “군에서는 해마다 4대 폭력예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시행하고, 조례제정 또는 위원회 구성 시 성별영향분석평가 검토를 받아 성 평등한 사업 추진과 정책 반영을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직장과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지켜야할 예절들을 잘 실천해서 건강한 직장문화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오는 26일 함안군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과 성별영향분석평가 2기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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