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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충북 청주시청에서 ‘국립철도박물관 청주유치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행사 참가자들이 오송 유치 구호 제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
시민들로 구성된 23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유치위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시민사회단체, 시도의회, 대학, 직능단체, 일반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출범식을 갖고 이승훈 시장과 한장훈 충북지역개발회장을 공동위원장에 선임했다.
유치위는 막대한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국립철도박물관 건립사업은 전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 사업이라며 “고속철도의 유일의 분기역이자 국가철도망 X축의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청주 오송이 최적지”라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출범식에서 “미래철도, 교통의 중심인 청주 오송은 다른 도시에 비해 접근성, 장소성, 연계성 등 많은 강점을 갖고 있는 최적지”라며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오송에 대한 홍보와 대시민 운동을 전개하는 등 유치성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쳐 달라”고 요청했다.
유치위는 앞으로 국립철도박물관 청주 오송 유치를 위한 범시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50만 서명운동과 범시민 결의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국립철도박물관은 국토교통부에서 약 1000억원을 들여 오는 2020년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청주시는 지난 2014년 국립철도박물관 후보지로 오송역 인근을 국토부에 제출했는데 1차 평가 때 16개 후보지중 청주를 포함한 2곳만 모든 지표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다음달 평가방법을 확정하고 올해 말까지 최종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