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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 학생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 열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8:02

23일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이 ‘학생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연 가운데 식전 행사로 청주 양청중학교 북-밴드 공연팀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인)은 23일 ‘학생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인문소양교육을 통해 ‘독서교육 및 연극교육 활성화’ 등 기초소양을 함양하도록 총론에서 규정함에 따라 열게 됐다.

식전행사로는 양청중학교 북-밴드 공연팀인 ‘사고뭉치’와 ‘두잇밴드’가 출연해 ‘사랑에 빠졌죠!’와 ‘미정+사뿐사뿐’ 등 두 곡을 공연했다.

북밴드는 문학과 음악을 접목해 책을 읽은 느낌을 노랫말로 개사하거나 책과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주는 공연을 말한다.

‘시를 통해 따뜻한 인문학을 만나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 날 강연에서 충북대 부속중 노영임 교감은 “인문학은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삶과 세계의 현상과 원리를 통찰하는 시각을 길러 주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육성함으로써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따뜻한 학문이다”고 강조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한국연구재단 ‘2015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충북대 인문연구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교원 및 학부모 인문학 아카데미, 찾아가는 인문학 한마당’ 등 다양한 학생?교사?학부모 대상 인문소양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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