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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특산품 연말까지 250억원 수출 목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8:16

지난 20일 홍콩을 방문한 이정백 상주시장이 삼농집단 관계자 및 바이어들의 환영을 받으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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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최근 중국과 홍콩 방문을 통해 연말까지 이들 지역에 120억 이상의 농특산물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상주시의 올해 전제 농특산물 수출액 목표는 250억원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해외 판촉단 일행과 중국에 이어 홍콩을 방문해 삼농집단과 MOU 체결에 이어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 상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22일 귀국했다.

삼농은 1차년도 6억원, 향후 5년 후에는 약 60억원을 목표로 곶감말랭이, 배,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내 대규모 신선농산물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삼농집단은 홍콩 내 신선농산물 백화점 등 유통분야에서 활발히 진출, 향후 5년 1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상주시-삼농 간의 업무협약 체결은 상주시 농특산물의 홍콩 진출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콩시장의 지역적 중요성에 무게를 두고, 품목별.시기별 등 세부적인 수출로드맵을 작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량다품종으로 구성된 1~2주 간격의 정기수출 방식을 취해 상주생산자와 홍콩소비자 간의 유통규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양자 간 실질적인 상생구조를 확립하고 윈-윈 전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이정백 시장과 상주 판촉홍보단은 중국 복건성의 복주국제식품박람회를 참관한 후 복주구맹진출구무역유한공사 및 초대전구흘 집단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수출 확대 전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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