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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재배 ICT접목...미래 농업 모델개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8:59

경북도, ICT 융복합 모델개발사업 선정
경북도는 올해 농식품 ICT 융복합 모델개발사업 공모에 군위군과 공동으로 신청한 딸기 연중 생산을 위한 다단식 재배 시스템 구축 사업이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 ICT 융복합 모델개발사업은 농식품 생산, 경영, 유통, 소비 등 농촌현장에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하여 현장 활용성과 경제성 검증을 통해 확산 가능한 성공모델을 발굴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비 2억40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원 규모로 올해 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경북 유일의 딸기 분야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중인 농업회사법인 알투팜스가 참여해 생산성 향상 및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농업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한철 재배 과채류인 딸기 연중 생산을 목표로 태양광을 이용한 지상온실과 LED 형광등을 이용한 지하 재배실을 공동으로 구성해 기존 식물공장의 단점인 에너지 과소비를 해소하고 생산성은 향상시키는 재배 시스템을 개발ㆍ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재배실의 온.습도, 이산화탄소, 공기 유동 등 실내 재배환경을 자동 조절해주는 ICT 융복합 환경 제어 시스템, 인공광인 LED 형광등으로 딸기의 광합성을 할 수 있게 하는 광원 시스템, 배양액 관리 자동화 시스템 등을 연계하여 기후나 기상이변 등 자연환경과 장소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딸기를 연중생산 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박성수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ICT 융복합 재배기술은 기후변화, 농촌인구의 고령화, 안전한 먹거리 문제 등으로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분야로 딸기 생산에 ICT 첨단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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