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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개신지구 우수저류시설. 이 시설은 지난해 1월 착공한지 1년4개월만에 완공됐다.(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 개신지구 우수저류시설이 착공 1년4개월만에 완공됐다.
청주시는 24일 오후 3시 서원구 개신동 충북대학교 사업현장에서 이 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을 갖는다.
개신지구 우수저류시설은 내수, 내덕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재난 안전시설로 지난해 1월 착공했는데 사업비 106억원이 투입됐다.
이 시설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복대2동, 사창동, 개신동 등 상습 침수 지역 빗물 1만3700㎥를 임시로 저장하게 된다.
청주시는 신기술을 도입한 공장에서 제작된 PC부재로 시공해 기존의 콘크리트 타설 공법보다 3개월을 앞당겨 준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 혼잡, 소음, 진동 등 민원을 최소화하였음은 물론 올해 우기 전 준공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시설은 특히 50년 강우빈도로 설계돼 시간당 80㎜가 내려도 침수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막을 수 있다고 청주시는 소개했다.
이 시설 완공으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도로 및 상가 상습 침수로 어려움을 겪었던 충북대정문 주변 3.053㎢가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등 강우유출량 증가에 따른 피해를 해소하게 됐다.
한편 청주시는 내년에도 서원구 수곡동지역의 도시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재해취약시설도 꾸준히 정비해 안전한 청주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