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변사체 2구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에서 이마을 주민 A씨(87.여)가 자신의 집 인근 도로변 수로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밭에서 일을 하다 미끄러지면서 수로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23일 오후 3시쯤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의 한 빌라에서 B씨(45)가 방안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빌라 주인 C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C씨는 경찰에서 B씨가 집세를 내지않아 방문해 보니 방안에서 누운채로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한 달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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