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올 7월 문 연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5-24 11:21

내포신도시 내 설치…권익 옹호·통합 서비스 지원 등 기대

충남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올해 여성·소수자 인권을 중심으로 도정을 펴기로 한 충남도가 발달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7월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
24일 도에 따르면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도내 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가족을 비롯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통합 서비스 지원 등을 위한 전문 거점기관이다.?

센터는 내포신도시에 설치할 예정으로 센터장과 팀, 운영위원회 등 7명으로 구성된다.
?
운영은 공공기관 중 발달장애인 분야 전문성과 경험이 있는 기관을 다음 달 공모로 선정해 맡길 예정이다.
?
센터 주요 업무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복지 지원 정보 제공과 연계, 가족 및 관련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 지원 등이다.
?
이밖에 ▲서비스 제공 기관에 대한 정보 축적 및 관리 ▲발달장애 조기 발견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발달장애인 및 가족에 대한 상담 지원 ▲임시보호자와 후견인에 대한 감독 지원 ▲발달장애인에 대한 유기 발생 시 현장 조사 및 보호 조치 등 권리 구제 지원 등도 주 업무로 추진한다.
?
도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은 인지력과 의사소통 능력, 자기보호 능력 등이 낮아 학대 등의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고 부모나 보호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 높은 편”이라며 “도의 인권 증진 시책과 연계해 7월 문을 열게 될 센터는 도내 발달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도내 발달장애인은 모두 1만1364명으로 지적 발달장애인이 1만733명, 자폐성 발달장애인이 631명 등으로 집계됐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