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단순한 환경문제에 그치지 않는 음식물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집중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점검대상은 사업장 면적 200㎡(60평) 이상인 일반음식점, 일일 평균 총 급식인원이 100인 이상인 집단급식소, 대규모점포, 관광숙박업소(호텔)등 모두 500여개 사업장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처리 계획 신고서 이행여부와 적정 재활용·처리 및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종이컵 등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1회용품 규제 준수여부도 병행해서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행정지도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한편 박용태 자원순환과장은 “최근 들어 웰빙화에 따른 식생활의 고급화 등 낭비요인 증가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늘어나 환경뿐 아니라 사회, 경제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며 “다량배출사업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므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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