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밭에서 양귀비를 키운 농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자신의 비닐하우스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60)를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 있는 자신의 비닐하우스 2개동과 마늘밭 등에서 양귀비 151주를 몰래 경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성서부서는 지난 4월부터 진행중인 마약류 집중단속 기간을 맞아 단속을 벌이던 중 양귀비를 재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농경지 수색 중 A씨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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