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주시, 밭작물 가공처리시설 신축… ‘농업인 소득향상 도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05-24 13:52

충북 충주시청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시는 밭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고 생산·유통체계의 개선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밭식량작물 육성사업으로 사업비 10억원(국비 3억. 도비 1억5000만원. 시비 3억5000만원, 자담 2억원)을 들여 남산영농조합법인에 밭작물 가공처리시설을 신축한다.

가공처리시설은 색채선별라인을 포함해 로터리 자동포장기, 이송콘베이어 시설, 자동인쇄라벨러, 소포장시설 등 종합처리시설을 갖추고 미생물발효시설, 종자보관실, 저온저장고 등 시설과 저온수송용 차량, 지게차 등을 구비한다.

브랜드화 전략을 수립하고 혼합잡곡 소포장지를 개발, 온라인 거래망을 구축해 판로개척에 나선다.

가공처리시설은 다음달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연간 239톤의 추가 물량을 지역에서 가공 처리할 수 있어 콩, 잡곡 등 밭작물 재배면적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남산영농조합법인(대표 정연석)은 2011년 충주시 대소원면 두정리 일원에 사업장을 마련해 두류, 잡곡 등의 주요 밭작물을 연간 약 6540톤을 유통하고 있는 건실한 농업법인이다.

시는 밭농업 활성화를 위해 중원농협에 콩 유통처리장과 수안보농협에 콩 자동선별·포장시설, 산척농협에 조, 보리, 기장, 수수 가공처리시설을 지원한 바 있으며 밭작물 생산량 5736톤 가운데 약 2727톤을 처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