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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해양발전연구회, 경북신동해안 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05-24 16:19

24일 경북도의회 해양발전연구회 의원들이 포항 영일신항만을 현장방문하고 현지에서 경북 신동해안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해양발전연구회는 24일 환동해 경제허브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포항 영일신항만을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에서 경북 신동해안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이하여 동해안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경북의 경쟁력 있는 해양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자로 나선 경북대학교 박종수 교수는 "경북해양산업과 관련된 인구는 전체 해양산업 인구의 3.4% 정도로 열악하며 지역 기반 시설 확충은 급속하게 증가 추세인데 비해 현재 경북 내 해양.수산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동해안 발전을 위해 지역 인적 인프라 구축과 기존 해양산업과 차별화되는 신해양산업 발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종수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해조류 천연염색, 심층수, 심해 해양 자원화 등 깨끗함과 심해를 특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경북 항만을 활성화하여중국-제주와 연계한 크루즈산업 등 차별화된 신동해안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해양발전연구회 대표인 한창화 의원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바다를 통해 100년을 내다보는 신해양시대에 걸맞는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창화 의원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경북에 맞는 해양산업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거쳐 경북의 해양산업 육성 및 이에 필요한 정책개발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기욱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보다 활발한 정책대안 제시 등 입법연구활동을 강화하고 그 혜택이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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