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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지 vs 하나다테./아시아뉴스통신 DB |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7, TEAM J)가 유재석의 응원에 힘입어 2연승을 위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예지는 오는 7월 2일 일본의 하나 다테(19, TEAM DATE)와 대결한다. 그 무대는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2이다.
이예지는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ROAD FC 024 IN JAPAN에서 일본의 베테랑 시나시 사토코와 치른 경기가 데뷔 무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일본 단체 DEEP 챔피언 출신 와타나베 히사에와 대결했다. 두 경기 모두 베테랑과 싸운 이예지는 경험 부족으로 패배의 쓴잔을 마실 수밖에 없었다.
베테랑들과 싸운 경험은 이예지에게 큰 자산이 되었다. 이예지는 앞선 경기들로 얻은 경험을 살려 일본의 시모마키세 나츠키를 암바로 꺾었다. 2연패 이후 얻은 값진 첫 승이었다.
감격적인 승리를 거둔 이예지는 일약 한국의 여고생 격투기 스타가 되었다. ‘한국의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하며 더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방송에서 이예지는 SBS <런닝맨>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재석에게 초크를 하며 평소 갈고 닦은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예지의 쵸크 기술이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는 이예지에게 “다치지 말고 열심히 훈련해서 꼭 승리하기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유재석의 응원에 힘입은 이예지도 승리를 다짐하며 현재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이예지는 “이제는 시합이 잡히면 덤덤해요.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만 하면서 훈련하고 있어요”라며 시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중국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하는 만큼 일본 선수를 반드시 꺾고 돌아올 계획이다”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이예지가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2는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며 아오르꺼러와 밥샙도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New Wave MMA’ ROAD FC의 세 번째 중국 대회로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 최대 국영방송국 CCTV에서 중계한다.
[XIAOMI ROAD FC 032]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밥샙]
[페더급 주마비에커 투얼쉰 VS 김수철]
[-46.5kg 계약체중 이예지 VS 하나 다테]
[미들급 후쿠다 리키 VS 김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