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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32] 아오르꺼러 VS 밥샙…전대진 확정, 20인 파이터 대격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6-07 15:58

XIAOMI ROAD FC 032.(사진제공=로드FC)

‘New Wave MMA’ ROAD FC가 상해와 북경에 이어 세 번째 중국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엔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XIAOMI ROAD FC 032를 개최한다. 1부 5경기, 2부 5경기로 총 10경기가 확정됐다. 한국,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파이터 20명이 ROAD FC 케이지에서 기량을 겨룬다.


◆2부 제 5경기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밥샙

XIAOMI ROAD FC 032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파이터는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1, JINZHENG PHARMACEUTICAL GROUP)와 ‘비스트’ 밥샙(44, TEAM BODYSHOP MMA)이다.

아오르꺼러는 지난해 12월 ROAD FC 데뷔 무대에서 ‘전직 야쿠자’ 김재훈을 단 27초 만에 꺾었다. 최홍만에서는 패했음에도 엄청난 괴력으로 최홍만을 케이지 구석으로 몰아붙여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중국의 신예를 맞게 된 ‘비스트’ 밥샙은 오랜만에 ROAD FC 케이지에 복귀한다. 은퇴 선언 이후 한동안 물러나 있었지만 지난해 12월 RIZIN FF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밥샙은 아오르꺼러와의 대결에 승리를 자신하며 ROAD FC 헤비급 토너먼트 참가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2부 제 4경기 ?56kg 계약체중 린 허친 VS 노리 다테

코메인 이벤트는 ROAD FC에 데뷔하는 린 허친(23, BLACK TIGER CLUB)과 노리 다테(18, TEAM DATE)의 대결이다. ‘중국의 격투 여동생’ 린 허친은 산타 특유의 빠른 타격과 변칙적인 킥을 구사한다. 타격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며 상대가 허점을 보일 시 그라운드 기술도 전개한다. 출중한 실력에 귀여운 외모를 갖춰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린 허친이 중국의 라이징 스타라면, 노리 다테는 일본의 라이징 스타다. 1998년생의 어린 선수로 일본의 베테랑 후지노 에미와의 경기에서 판정까지 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 경기로 노리 다테는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린 허친은 167cm, 노리 다테는 160cm로 7cm의 신장차가 있어 이점이 승부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부 제 3경기 페더급 주마비에커 투얼쉰 VS 김수철

‘아시아 밴텀급 1위’ 김수철(25, TEAM FORCE)과 ‘중국 경량급 최강’ 주마비에커 투얼쉰(30, JT LEOPARD TEAM)이 페더급 슈퍼파이트를 치른다. 김수철은 2년 4개월 동안 7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1분 안에 상대를 끝낸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상대인 주마비에커 투얼쉰은 타격과 그라운드를 고루 갖춘 웰라운더다. 중국에서 경량급 최강으로 평가 받고 있다. 주마비에커 투얼쉰이 마커스 브리매지, 레안드로 이싸와 싸웠는데, 김수철도 이들과 싸워 이긴 경험이 있다. 이번 대결을 통해 아시아 경량급의 최강자가 누구인지 판가름 날 전망이다.


◆2부 제 2경기 ?46.5kg 계약체중 이예지 VS 하나 다테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7, TEAM J)가 처음으로 2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일본의 하나 다테(19, TEAM DATE)다. 이예지는 지난 3월 XIAOMI ROAD FC 029에서 2연패 이후 첫 승을 거뒀다. 첫 두 경기에서 베테랑들과 싸워 경험을 쌓은 뒤 시모마키세 나츠키를 암바로 꺾어 소중한 1승을 따냈다.

하나 다테는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다. 일본 아마추어 대회 2연승 기록과 1승 1패의 프로 전적을 갖고 있다. 저돌적으로 상대에게 달려드는 것이 인상적인 파이터다. 여성부 경기지만 적극적인 두 선수의 스타일상 화끈한 경기가 기대되는 매치다.


◆2부 제 1경기 헤비급 허우 전린 VS 곽병인

2부 첫 경기로 헤비급 파이터들이 케이지에 오른다. 중국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허우 전린(32, AN SHAN QUAN HUI JU LE)과 한국의 ‘심판 겸 선수’ 곽병인(40, Mr KICKBOXING)이 주인공이다. 허우 전린은 체구에 비해 민첩한 기술을 선보인다. 그라운드에서 버티는 기술도 뛰어나다.

곽병인은 ROAD FC 심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파이터다. 체중을 실은 강력한 킥을 구사해 상대를 압박한다. 주짓수 실력도 갖춘 파이터로 허우 전 린과 접전이 예상된다.


◆1부 제 5경기 미들급 후쿠다 리키 VS 김훈

1부의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경기는 미들급 4강 토너먼트다. ‘ROAD FC 전 미들급 챔피언’ 후쿠다 리키(35, GRABAKA)가 미들급과 웰터급을 오가는 베테랑 김훈(36, TEAM FIGHTER)과 대결한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미들급 타이틀전 도전권을 손에 넣기 위해 최영과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후쿠다 리키는 더티 복싱으로 상대의 체력을 떨어뜨리고, 빈틈을 계속 공략하는 파이터다. 그라운드 기술도 뛰어나 후쿠다 리키의 작전에 한 번 말려들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김훈은 변칙적인 펀치와 하체 관절기로 상대를 요리하는 스타일이다. 세계적인 강자들과 싸워온 경험을 토대로 토너먼트에 강점을 보인다.


◆1부 제 4경기 라이트급 알버트 쳉 VS 이형석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29, TEAM HON)이 오랜만에 복귀한다. 상대는 중국의 알버트 쳉(31, EVOLUCAO THAI). 주짓수가 특기인 이형석은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10승 7패의 전적을 쌓아왔다.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케이지에 다시 복귀해 파이터 생활을 이어간다.

ROAD FC 두 번째 출전인 알버트 쳉은 지난 XIAOMI ROAD FC 030에서 일본의 이시하라 유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을 고루 갖춘 파이터로 클린치 상황에서의 니킥이 일품이다. 이형석을 상대로 ROAD FC 2연승에 도전한다.


◆1부 제 3경기 플라이급 리우 샤오양 VS 아사쿠라 카이

1부 3경기에는 산타 베이스의 타격가 중국의 리우 샤오양(25, XI’AN SPORTS UNIVERSITY)과 가라데를 베이스로 하는 일본의 아사쿠라 카이(23, RINGS)가 양국 무술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플라이급인 두 파이터는 상대를 TKO로 꺾을 정도로 강한 타격을 구사한다. 두 선수 모두 종합격투기 4전을 치러 리우 샤오양은 2승 2패, 아사쿠라 카이는 4승을 기록하고 있다. 타격 위주의 경기를 즐기는 파이터들이기에 타격으로 경기가 끝날 가능성이 높다.


◆1부 제 2경기 밴텀급 허 지안웨이 VS 장대영

이번 대회 유일한 밴텀급 경기에는 허 지안웨이(27, HJW MMA TEAM)와 장대영(26, VON JIUJITSU)이 대결한다. 허 지안웨이는 산타, 장대영은 킥복싱과 복싱을 수련한 파이터다. 산타와 주짓수를 수련한 허 지안웨이는 타격보다는 그라운드 위주로 경기를 풀어간다. 끈질기게 그라운드를 고집하다 타격으로 경기를 마무리 짓는 선수다. 장대영의 경우 타격만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스타일이다. 묵직한 펀치를 앞세워 프로전적 2승 1패의 성적을 얻었다.


◆1부 제 1경기 페더급 후앙 지엔예 VS 오두석

XIAOMI ROAD FC 032의 시작은 중국의 후앙 지엔예(19, GUANG DONG RONG YUE BO JI LE BU)와 오두석(33, TEAM THAI HONE)이 알린다. 후앙 지엔예는 산타를 베이스로 하는 전적 2승 1패의 신예다. 산타 특유의 킥공격이 일품이다. 오두석은 킥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의 파이터다. 순식간에 펼쳐지는 타격 콤비네이션이 강점인 파이터다. 종합격투기 데뷔전이었던 XIAOMI ROAD FC 030에서 아쉽게 패했다.

한편 아오르꺼러와 밥샙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2는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New Wave MMA’ ROAD FC의 세 번째 중국 대회로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 최대 국영방송국 CCTV에서 중계한다.



[XIAOMI ROAD FC 032]

[2부]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밥샙]
[-56kg 계약체중 린 허친 VS 노리 다테]
[페더급 주마비에커 투얼쉰 VS 김수철]
[-46.5kg 계약체중 이예지 VS 하나 다테]
[헤비급 허우 전린 VS 곽병인]



[1부]
[미들급 후쿠다 리키 VS 김훈]
[라이트급 알버트 쳉 VS 이형석]
[플라이급 리우 샤오양 VS 아사쿠라 카이]
[밴텀급 허 지안웨이 VS 장대영]
[페더급 후앙 지엔예 VS 오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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