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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제59회 전국 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복식 3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6-06-09 17:08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경남과기대 이상원 선수.(사진제공=경남과기대)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 배드민턴부는 이요셉, 이상원 선수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충남 당진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전국 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선수는 예선부터 대구가톨릭대(김영한, 서강민), 경희대(김동범, 김세진), 한국체대(김정석, 한요셉) 선수들을 누르고 4강까지 올랐지만, 한국체대 김동주, 정재욱 선수에게 아깝게 지면서 3위에 머물렀다.

이번 수상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배드민턴부가 지난 2009년 창단 이후 첫 복식 3위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특히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이상원 선수의 경기 운영 능력 빛났으며 차세대 국가대표가 유력한 이요셉 선수의 잠재력을 확인받는 계기가 됐다.

이상원 선수는 “올해 국가대표로 처음 선발되고 자신감을 키웠으며, 이용대 선수와 같이 훈련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낀 게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과기대 배드민턴부를 이끄는 전석훈 감독은 “국내 최고의 대회에서 큰 상을 받아서 기쁘다. 힘든 훈련을 잘 참고 견뎌낸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59회를 맞이한 전국 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국내 배드민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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