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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화순중학교 배드민턴팀이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
전남 화순중학교(교장 김철) 배드민턴부가 2016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중부 단체전에서 우승, 시즌 2관왕에 올랐다.
화순중은 16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진광중을 3대0으로 꺾고 우승, 지난 3월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화순중은 준결승에서 전국대회 우승 후보였던 수원 원일중학교를 3대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전국소년체전 우승팀인 강원도 진광중학교를 맞아 단식에서 2승을 하고 복식에서 1승1패를 거두어 게임 스코어 3대1로 이겨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아깝게 동메달에 머물렀던 화순중 배드민턴부는 머리를 짧게 깎고 각오를 다지는 등 절치부심해 전국대회 2연속 우승을 이룸으로써, 올 시즌 중등부 전국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현재 3학년인 박현승 선수와 박관우 선수는 청소년 국가 대표로 선발돼 활동하고 있으며 3학년 4명의 선수가 모두 단식, 복식 경기가 가능한 선수로 경기 운영 및 게임 기술의 수준이 높은 선수들로 이후 이어지는 개인전 단식, 복식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전국 정상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