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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 모스 선수, 철인3종경기 모습.(사진제공=구례군청) |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에서는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는 국제 철인3종경기 '아이언맨 70.3 구례 코리아' 대회에 미국 출신의 줄리 모스(Julie Moss, 57, 여)선수가 참가 한다고 밝혔다.
구례 철인3종대회 홍보와 참가하는 선수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례대회 조직위의 초청에 흔쾌히 수락한 결과다.
9월 중 약 2주간 구례에 머물면서 경기 참가는 물론 국내철인들과의 교류, 구례대회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줄리 모스를 모델로 제작한 영화 ‘TRI’를 구례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어 구례군민과 참가선수들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줄리 모스 선수는 철인3종경기를 오늘날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고품격 스포츠’의 대명사로 위상을 높이고 전세계에 대중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아이언맨, USA트라이애슬론 명예의 전당에 동시에 올라있는 살아있는 역사속의 인물이다.
줄리 모스의 방문으로 구례대회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큰 홍보효과를 올리게 될 예정이다. 그녀와 함께 경기에 참가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줄리 모스 선수의 방문으로 구례대회의 품격이 더욱 향상되고 전세계를 울린 1982년의 감동이 다시 한 번 구례군민과 선수에게 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에서는 2014년부터 국제 철인3종경기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5년에는 36개국 573명(외국선수 213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만족도 89%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대회 중 호주 시드니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선수들 사이에는 한국내 역대최고의 명품대회로 불리고 있다.
금년 대회는 9월 25일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8월 20일까지 인터넷(ironman.com/gurye70.3)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