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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자활센터 신축이전 개관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06-23 16:29

밀양지역자활센터 개관식.(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밀양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해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사무실 건물을 임차, 사업단은 컨테이너에서 생활해 오다 이번에 가곡동 단독 보금자리를 마련하면서 사무실과 사업단이 함께 상주할 수 있는 신축건물로 이전하게 됐다.

신축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9월 사업비 18억원(도비1억원, 시비12억7000, 자활기금 4억3000)을 들여 지상3층 연면적 897.15㎡로 이날 개관했다. 1층에는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및 돌봄지원센터, 2층에는 지역자활센터 사무공간과 참살이 식당, 3층에는 다목적실과 대강당으로 사용하게 된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현재 20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하며, 초기 개인별 자립계획을 수립하는 GateWay과정과 9개의 자활근로사업단(두레박간병, 정부양곡배송, 참살이먹거리, 사람과환경, cafe아리랑, 표고버섯재배, 말끄미, 두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또 6개의 자활기업(행복한가게, 늘푸른세상, 모아집수리, (유)밀양늘푸른사람들, ㈜아리아간병 사회적기업, 친환경영농)을 운영하고 있다.

돌봄지원센터는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 가사간병방문서비스, 재가장기요양 등 지역사회 혁신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지역자활센터의 이전 개관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조성한다"며 "'주민과 함께 하는 건강한 일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라는 희망찬 자활비전을 갖고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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