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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찜통 더위… 9월까지 계속"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6-06-27 15:46

대전·세종·충남지역의?올해 여름 날씨가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많은 시민이 더위를 피해 피서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아시아뉴스통신 DB

올 여름 대전·세종·충남지역은 폭염과 늦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을 전망이다.

다음은 대전기상청이 발표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올 7~9월의 기온 및 강수량이다.?

올 여름 기상 전망.(사진제공=대전지방기상청)

▲7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7월 평년 평균기온은 24.6도이고 강수량은 평균 287.0mm다.

본격 여름철 시작인 7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또한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다.

▲8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평년 평균기온은 25.2도이고 강수량은 평균 288.2mm다.?

대전기상청은 "여름 무더위의 절정인 8월은 강수량도 많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겠다"며 "특히 장마가 끝난 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고 습한 날이 많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남서류의 영향으로 대기불안정이 가중돼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9월

대전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9월 평년 평균기온은 20.3도이고 강수량은 평균 150.3mm다.?

더위의 기세는 9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저기압의 발달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기상청은 "현재 엘니뇨 감시 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정상 상태를 보이나 여름철 후반에는 해수면 온도 편차가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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