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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 봉사단 학생들이 충북 보은군 수한면 후평리에서 감자 수확 등의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보은군 수한면 후평리에서 감자 수확 등의 일손을 돕고 있다.
충북대 봉사단 40여명의 대학생들은 후평리 마을회관에서 숙식하며 농촌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재능 봉사도 함께 펼쳐 농사일에 지친 마을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미술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은 마을에 벽화를 그리고 미용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주민들의 염색과 손톱손질을 해주는 등 재능 봉사를 펼치고 있다.
사회과학대학생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소현 학생은 “땀흘려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보니 마트에서 쉽게 접하던 농산물이 무척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힘들기도 하지만 선·후배들과 부족하나마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후평리 감자농가 김영진씨는 “요즘은 돈을 주고도 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대학생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줘 고마울 뿐이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