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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문화동 일원 골목길에서 문화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청) |
충북 충주시 문화동 일원의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 쾌적하고 안전한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문화동새마을부녀회가 색을 입히는 벽화사업을 통해 여성 친화적인 안심 골목길 조성에 나섰다.
부녀회원들은 이달 벽화사업을 위해 골목길 곳곳을 누비며 대상지를 선정하고 벽화 전문가와 해당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담장정리 등 사전작업을 마쳤다.
매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밝고 아름다운 여성 친화적인 소재 구성의 벽화 그리기와 함께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벌이고 있다.
향후 보안등도 설치해 여성과 아이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천옥필 부녀회장은 “안심 골목길 조성은 충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은 주민과의 친밀감 도모와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