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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시청 전경.(사진제공=안동시청) |
경북 안동시는 다음달 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올해는 지난 2006년 7월4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됐고, 대?내외적으로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임을 선포한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선포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시민과 내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에 이어,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춤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의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퍼포먼스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의 '왜 국민들은 안동의 가치에 열광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이 열리며, 식후 행사에는 가수 장윤정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또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의 포토존을 위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글자를 새긴 벤치를 월영교 종단에 설치,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선포한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각계, 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 안동인의 정신을 배우기 위해 다녀갔다"며 "안동이 우리 사회의 중심, 세계인의 인문가치관의 중심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