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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오까이성 공무원 연수단, 경산시 방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6-29 15:39

선진행정 견학과 우호협력관계 구축 위해 경산시 방문
28일 경산시를 방문한 베트남 라오까이성 공무원 연수단이 최영조 시장 등 경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베트남 북쪽 중국 윈난성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 간부 6명과 공무원 연수단 12명이 28일 경북 경산시를 방문했다.

라오까이성 방문단은 이날 경산지역 주요시설인 수도사업소, 쓰레기소각장, 삼성현문화박물관, 농업기술센터, 자인농협산지유통센터 및 기업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환영식에 참석해 우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양도시의 강점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베트남 라오까이성 방문단 측은 공식 환영식이 끝난 후 양도시가 상호발전할 수 있는 협력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오는 9월 경산시장과 국제협력 관계자들이 라오까이성에 방문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우호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라오까이성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지닌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도시로서 경산시와 상호 협력.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라오까이성은 베트남 북쪽 하노이에서 철도로 296km, 육로로 2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63만6076ha로 전국 면적의 1.93%로 63개 성 중 19위이다.

인구는 70만으로 25개 소수민족의 안식처로 성 전체 인구의 64%을 차지한다.

주요관광지로는 해발 1600m에 인도차이나의 지붕으로 불리는 사파가 연평균 15~18℃를 유지하고 있어 피서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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