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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서 우수기관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류정열기자 송고시간 2016-06-29 15:39

국민안전처 주관∙∙∙소하천정비사업 인센티브 국비 5억원∙기관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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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고성 외우산천을 전문가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현장심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고성군청)

경남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다음해 소하천정비사업 인센티브 국비 5억원과 기관표창을 받는다.

국민안전처가 자연과 상생하는 소하천정비사업의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2개 시·군이 참가했다.

고성군은 고성읍 우산리 외우산마을과 운포공원을 가로지르는 하천구간 942m를 대상 지구로 선정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마을 외우산천’이라는 출품명으로 공모전에 참여했다.

고성 외우산천은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 심사, 현장 심사, 최종 심사 등 3차에 걸친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된 14개 지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외우산천은 운포공원을 마을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평호 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원받는 국비 5억원을 다음해 재해취약 소하천 정비 사업에 편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치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주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소하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소하천정비사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 모두 17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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