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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충북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서강석 교감(가운데)이 모교인 청주교대와 자신이 다니는 청주교대부설초에 각각 500만원씩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
대한민국 스승상 상금 1000만원 전액을 모교의 발전기금과 제자사랑 기금으로 쾌척한 교육자가 있다.
2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서강석 교감은 제5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 상금 1000만원 전액을 청주교대와 청주교대부설초에 기부했다.
이날 청주교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서 서 교감은 모교인 청주교대에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자신이 다니는?청주교대부설초에 제자사랑 장학기금으로?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그는 1984년 청주교대에 입학해 졸업 후 28년 간 어린이들을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각종 경진대회에 출전해 과학, 체육 분야에서 빛나는 실적을 거뒀으며 사제동행을 통한 인성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을 기울여 왔다.
교감 승진 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교통정리와 매주 토요방과후 스포츠 강사로 3년간 활동했다.
서 교감은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상금까지 받는 것은 큰 빚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봉사하고 희생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알고 더 밝은 사회 건설을 위해 상금은 후배와 제자들에게 돌려주게 됐다”고 마음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