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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전국 최초 안전집회 알리미 운영…베스트 경비경찰 선정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6-06-29 16:48

순천경찰서 입구에서 박경민(왼쪽 네 번째)전남지방경찰청장과 이명호(왼쪽 세 번째) 순천경찰서장, 순천경찰서 관계자 등이 베스트 경비경찰 표창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경찰서)

전국최초로 안전집회 알리미(LED 전광판)를 이용해 불법시위를 사전에 차단·예방하는 등 안전집회 유도에 큰 공을 세운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가 전남지방경찰청이 선정하는 전국최초 “베스트 경비경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순천경찰서는 사회 소외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의경들이 공부방 교사로 재능기부 봉사하는 ‘아우름 공부방’ 또 군·경 합동 ‘아우름 봉사대’를 조직해 운영하는 등 전국 경찰서의 모범사례를 발굴 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명호 서장은 “경찰하면 딱딱한 분위기와 강압적인 수사기관으로만 인식되어 있지만, 안전·평화집회 유도를 위해 알리미 전광판 운영으로 불법시위 사전차단과 위기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부방 운영 등 특수시책 개발이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 경비경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박경민 전남청장은 순천경찰서에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준법보호 불법예방 패러다임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적극 보호하고, 집회시위 현장에서 경찰관들이 의연하고 성숙하게 대처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선진집회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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