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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中화장품·영양쌀 가공 2개 업체 유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6-29 16:49

29일 C&T드림·원룽과 투자협약...내년까지 1800만 달러 투자해 천안에 생산공장 건립

(왼쪽부터) 구본영 천안시장·임해정 원룽(文隆) 사장·안희정 충남지사·안태우 C&T 드림(Dream) 사장·권해섭 서원전원 사장이 투자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중국 굴지의 화장품 업체로부터 2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한 충남도가 29일 2개 기업 추가 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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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는 이날 중국 상해 홍교 영빈관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C&T 드림(Dream) 안태우 사장, 원룽(文隆) 임해정(林海亭, Lin HaiTing) 사장, 서원전원 권해섭 사장과 1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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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국내 화장품 업체인 C&T 드림은 천안 백석 외국인투자지역 4370㎡의 부지에 내년까지 총 110억원(외국인 직접투자 1000만 달러)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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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본사를 둔 C&T 드림은 작년 말 기준 종업원 100명에 80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으로 이번에 중국 공기업과 합작해 설립할 예정인 외투기업을 통해 화장품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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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룽(文隆)은 내년까지 국내 기업인 서원전원과 합작해 모두 88억원(외국인 직접투자 800만 달러)을 들여 천안 백석 농공단지 6978㎡의 부지를 매입한 뒤 영양쌀 생산 공장을 세운다.?영양쌀은 일반 백미에 칡이나 강황 등 각종 영양분을 첨가해 가공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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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두 기업 등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도내에서는 향후 5년 동안 매출 3663억원, 직접 고용 150명, 생산 유발 1조 7800억원, 부가가치 유발 7600억원, 1913억원의 수출 및 175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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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충남의 고품질 농업 생산력을 바탕으로 원룽과 같은 기업을 유치해 6차 산업을 육성토록 하겠다며 C&T 드림과 원룽의 투자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천안시와 협업해 각종 인프라를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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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Dream 안태우 사장과 원룽 임해정 사장은 도의 관심과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투자협약으로 중국과 충남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충남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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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치로 지난 2014년 이후 충남도가 유치한 중국 기업은 모두 7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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