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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옥 창원시 성산구청장이 여름철 안전사고를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산구에 따르면 종합대책 추진상황반을 종합상황팀, 재난안전관리팀, 생활민원대책팀, 에너지절약대책팀 4개 팀으로 구성하고 ▶안전관리 강화 ▶시민생활 불편해소 ▶에너지 절약 대책 등 3개 분야, 15개 세부사항으로 추진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에는 장마가 7월 하순까지 한 달여간 지속되고, 8월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찜통 무더위가 찾아오는 가운데 비도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산구는 하절기 장마,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지난 5월 신촌동 공단지역에 위치한 남천배수펌프장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또 재해 위험지구 1개소, 침수 우려지 23개소, 급경사지 36개소, 해안저지대 1개소, 대형 공사장 1개소 등 재해취약지 63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구조물의 손상?균열?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하절기 재해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에 대비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와 지원을 강화해, 노인돌봄서비스,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SOS긴급연락망 스티커 배부 등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회관, 경로당 등 110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노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하절기 빈번히 발생하는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물 상시 점검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환경취약지 집중관리 ▶가스공급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하절기 다소비식품취급업소 합동 점검을 펼쳐, 주민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여름철 냉방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의 에너지 절약으로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성산구 차원의 대응대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은 자체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민간 에너지다소비업체들에 대해 개문냉방영업을 지도?단속하는 등 에너지 사용 제한 단속과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명옥 구청장은 “올 여름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하절기 생활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