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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의 주민주도 관광사업공동체인 관광두레(PD 이규봉)가 올 여름 첫 선을 보인 '구산블루스' 브랜드.(사진제공=관광두레) |
경북 울진의 주민 주도 관광사업공동체인 관광두레(PD 이규봉)가 마련한 '구산블루스'가 울진군 기성면 구산해수욕장에 문을 열고 첫 선을 보인 '대게핫도그'가 피서객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구산블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년째 추진 중인 주민주도 관광사업공동체인 관광두레가 펼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구산블루스는 옛 해양경찰서 구산 파출소 자리로 구산수욕장관리센터가 신축되자 철거 대상이었으나 주민과 지자체, 관광두레가 힘을 모아 주민주도 관광사업체로 새롭게 탄생했다.
구산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밭을 품고 국민여가 캠핑장이 조성돼 있는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다.
구산블루스는 올 여름휴가철을 맞아 구산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게핫도그를 첫 상품으로 선보인다.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SNS에 '구산블루스' 사진을 올린 관광객들에게 대게핫도그와 커피를 50% 할인해 판매하는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참여 이벤트는 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15명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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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ㆍ독도 실질지배의 역사적 현장이자 동해안 최고의 청정 해수욕장인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보금자리를 튼 '구산블루스'.(사진제공=관광두레) |
'구산블루스'의 브랜드 명칭은 거친 바다와 맞서 삶을 영유해 온 울진 구산마을 사람들의 질긴 생명력과 음악장르인 '블루스'를 연계해 이미지화 했다.
평생 바다와 맞서 삶의 터전을 일궈 온 울진 해촌사람들의 질긴 생명력을 담고 있는 셈이다.
관광사업공동체인 '구산 블루스'가 자리한 곳은 우리나라 국토영유권의 실질지배를 전거하는 역사적 공간이다.
구산해수욕장이 위치한 구산리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대풍헌(待風軒)'은 조선조 울릉ㆍ독도를 실질 지배하던 장소이다.
울진군은 구산리 대풍헌과 최근 발굴된 '월송포진' 유적,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 등의 문화자산을 엮어 '국토영유권 역사문화관광지'로 조성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