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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개방형 경로당 시설 개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우성국기자 송고시간 2016-08-01 09:35

노인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사진제공=영등포구청)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구립 대림3동경로당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여 복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대림3동경로당을 개방하고 기능을 더해 아이들의 배움, 엄마의 힐링, 어르신들의 솜씨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유휴 공간인 지하 1층 과 지상 1층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했다.

지하1층과 지상1층은 카페형 프로그램실과 탁구 체력단련실로 변신해 ▲엄마들의 힐링공간 ▲아이들의 배움공간 ▲노인들의 솜씨공간 등으로 탈바꿈 했다.

엄마들을 대상으로 요가교실, 영화맘스데이, 생활밀착강좌를, 아이들을 위해 탁구교실, 보드게임, 영어동화구연 등을 마련했으며, 노인들을 위해서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혈요법과 같은 건강프로그램과 동호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그동안 노인들만의 공간으로 인식되었던 경로당을 지역주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바꾸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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