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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어린이 공원 4곳 정비공사 마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우성국기자 송고시간 2016-08-01 09:36

영등포구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구비  2억여원을 들여 ▲두암(대림3동) ▲대림(대림1동) ▲다사랑(대림2동) ▲신우(대림3동)어린이공원 재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두암 어린이공원 등은 지난 1988년 조성해 2009년 재정비를 했지만 시설물의 노후화가 진행돼 어린이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구는 4월 공사를 시작해 7월 말 재정비를 완료했다.

우선 두암어린이공원은 낡고 훼손돼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조합놀이대, 시소, 흔들놀이기구 등의 놀이시설과 파손된 바닥 탄성포장재를 바꾸고 모래놀이터의 모래와 울타리 등을 새롭게 교체했다. 철쭉 등 관목류 1460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도 식재해 녹지공간도 늘렸다.

대림어린이공원은 온 가족의 여가?휴식 공간으로의 조성을 위해 영화상영 게시대를 설치했다. 새로 심은 회양목 170주도 공원 분위기를 한껏 푸르게 만들었다.

영화상영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되며,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영화상영 시설물을 점차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사랑어린이공원은 배수시설을 재정비하고 회양목 580주, 맥문동 6300본을 식재했으며 신우어린이공원은 등의자들을 새롭게 만들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늘렸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새 단장을 마친 대림동의 어린이 공원들이 아이들의 놀이터로, 주민들의 휴식처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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