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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동물병원 등 업체 대상 운영사항 일제 점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8-01 10:13


충남 예산군청./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예산군이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 동안 관내 동물관련 업체 운영사항을 일제히 점검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어남과 동시에 동물학대 등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함에 따라 동물학대 방지와 동물보호 관리수준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산림축산과 가축방역팀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 동물병원 15개소와 동물약국 7개소, 동물판매업 4개소, 동물장묘업 1개소 등 총 29개 동물관련 업체를 방문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군은 법정시설기준과 영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각 업체별 점검표에 따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동물병원의 경우 개설신고 적법여부와 관리 수의사 지정, 병원 내 유효기간이 지난 약제 보관·사용 등을 확인한다.
 
동물약국은 무자격자 진료 행위와 무허가 제조, 국가검정 미필약품취급, 사용기간 경과 및 변질 약품 사용 여부 등에 대해점검한다.

군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무허가?무자격 업체의 범람으로 동물학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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